상생페이백 신청 자격부터 인정 사용처까지, 헷갈렸던 모든 것 완벽 정리!
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신청 자격과 소비 실적 인정 기준에 대해 자세히 파헤쳐 보려고 합니다. 자칫 잘못하면 환급 대상에서 제외될 수도 있으니, 이 글을 끝까지 읽고 꼼꼼하게 확인하세요!
상생페이백,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?
상생페이백은 누구나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. 아래 세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신청 자격이 주어집니다.
- 나이 조건: 만 19세 이상(200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)의 대한민국 국민 및 외국인(외국인 등록증 소지자)
- 소비 실적: 2024년 본인 명의의 신용 또는 체크카드 사용 실적이 있어야 합니다.
- 신청 주체: 온라인 신청은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치기 때문에 본인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.
내 카드는 상생페이백 실적에 포함될까?
내가 사용하는 카드가 과연 상생페이백 실적에 포함될지 궁금하실 텐데요. 걱정 마세요! 국내 주요 9개 카드사와 29개 은행 및 증권사에서 발급한 모든 개인 신용·체크카드가 소비 실적에 포함됩니다.
복잡하게 느껴지신다면 아래 표를 참고하세요. 카드사에 BC카드, 국민카드, 하나카드와 제휴된 금융기관 리스트를 자세히 정리해 두었습니다.
카드사 | 제휴 은행 및 증권사 |
---|---|
KB 국민, NH 농협, 우리, 신한, 삼성, BC, 롯데, 하나, 현대 |
해당 카드사에서 발급한 모든 개인 신용·체크카드 |
BC 카드 제휴사 |
은행: IBK기업은행, KDB산업은행, SC제일은행, SH수협은행, 케이뱅크, BNK경남은행, BNK부산은행, iM뱅크, 광주은행, 제주은행, 씨티은행 증권사: 교보증권, 미래에셋증권, 유안타증권, 유진투자증권, 한국투자증권, SK증권, NH투자증권, DB증권 기타: 새마을금고중앙회, 신협중앙회, 저축은행중앙회, 산림조합중앙회, 우체국 |
KB 국민카드 제휴사 |
은행: 전북은행, 카카오뱅크 증권사: 한화투자증권, KB증권 |
하나카드 제휴사 | 은행: 토스뱅크 |
소비 실적 인정, 어디서 써야 할까?
아무 곳에서나 쓴다고 소비 실적에 모두 포함되는 것은 아닙니다! 상생페이백의 취지는 소상공인을 돕는 것이므로, 대형마트나 온라인 쇼핑몰 등 일부 사용처는 제외됩니다. 아래 표를 통해 인정되는 사용처와 그렇지 않은 사용처를 한눈에 확인하세요.
소비 실적 인정 사용처 | 소비 실적 비인정 사용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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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소·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신용·체크카드 국내 사용액 |
대형 유통점: 대형마트, 백화점, 아울렛, 복합쇼핑몰, 면세점, 창고형 매장 대형 브랜드: 프랜차이즈·주유소 직영점, 대형 전자제품 직영 매장 온라인 채널: 온라인 쇼핑몰, 배달앱, 커머스, 홈쇼핑 등 기타: 유흥, 사행성 업종, 고가 제품(자동차, 명품 등), 대형 병원, 비영리·국가단체(후원금, 등록금 등), 비소비성 지출(세금, 공과금, 보험료 등), 민생과보 소비쿠폰 사용액 |
핵심은 중소·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오프라인 매장이라는 점! 골목 상권의 식당이나 동네 가게에서 사용한 금액이 주로 인정된다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.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다면, 중소벤처기업부의 공식 질의응답(FAQ) 자료를 꼭 확인하세요.
중소벤처기업부의 공식 질의응답(FAQ) 바로 가기상생페이백, 제대로 알고 신청해야 30만 원을 놓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. 이제 신청 자격과 인정 사용처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되셨기를 바랍니다.